2014년 1월 30일 목요일

[cifer's SM] 여백 - 2007.05.16

여백
글을 쓰다 보니 한 가지 습관이 생겼습니다.
정작 글을 쓰는 폭은 정해져 있지만
왠지 창을 전부 넓혀, 화면을 꽉 채워야지만 합니다.
때로 창을 좁혀 글을 쓰는 폭으로 창을 한정하면
좁아 보여서 답답해합니다.

사람을 만나는 것도 그러합니다.
에셈이란 주제를 놓고 만나지만
그 외의 것도 같이 나누길 희망합니다.
구속, 징벌, 지배, 가학. 그 모든 것들 떠나
사람 대 사람으로 만나길 희망합니다.
당신의 여백을 보길 원합니다.


2007.05.16

댓글 없음:

댓글 쓰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