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4년 1월 30일 목요일

[cifer's SM] 첫걸음 - 2012.7.4

사람은 가끔 혼자라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.
그것은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있을 때 더욱 진하게 느끼곤 합니다.
혼자라는 외로움.
그 때문에 우리는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또 찾고 있는지도 모릅니다.
서로에게 아무런 의미가 되지 못한다면,
서로에게 의미있는 존재가 되지 않는다면,
그 외로움은 더욱 깊어 갈 뿐입니다.

외로움을 느끼고 있다는 것은 어둠 속에 홀로 울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.
그래서 누군가 손을 내밀고 잡아 주길 원하죠.
마주 잡은 손만이 당신의 외로움에 지친 영혼을 치유할 수 있답니다.

다만,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의 현명함과 하나의 용기가 필요하답니다.
그것은 당신 앞에 내밀어 진 손이 진실된 손인지 거짓된 손인지 알아 보는 현명함과
진실된 손인 것을 알았을 때, 모든 것을 떨치고 잡을 수 있는 용기랍니다.

부디 당신에게 작은 행운이 깃들길 빌며



2012.7.4


by. cife_el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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